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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 천국잔치 맛보기 is unavailable, but you can change that!

십자가에 갇혀 버린 성찬을 벗어나서 더 이상 장례식이나 추도 예배가 아닌 기쁨의 식사를 맞이하라 • 눈물을 흘리면 은혜로운 성찬인가? • 성찬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기념한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인가? • 성찬식 분위기는 즐거워야 한다. 추도식이 된 한국 교회의 성찬식 흰 장갑을 낀 목사와 장로, 엄숙하다 못해 무겁기까지 한 피아노나 오르간 반주, 간간이 들리는 흐느낌 소리. 하나같이 고개를 푹 떨구고 있는 성도들. 종합해보면, 한국교회는 성찬식을 장례식이나 추도예배로 이해하고 있다. 눈물을 흘려야만 은혜로운 성찬식이라는 착각도 다수 있는 듯하다. 즐거운 식사 저자는 이런 성찬식에서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가자고 주장한다. 성찬은 즐거운 식사이다. 배부르게 먹고 즐겁게 마시는...

성찬은 기본적으로 언약적 식사이다. 예수님께서 포도주를 가리키면서 이것이 바로 “언약의 피”라고 말씀하심으로 성찬이 언약적 식사임을 분명히 하셨다. 성찬이 언약적 식사라는 말은 이 식사에 참여하는 사람이 제한된다는 뜻이다. 그리스도와 특별한 관계를 맺은 사람, 즉 언약 안에 있는 사람만이 이 식사에 참여할 수 있다. 예수님이 성찬을 제정하셨을 때 오직 열두 제자들과만 식사를 하셨다는 것은 이 점에서 의미가 있다. 비록 예수님은 죄인들과 식사를 하기도 하고, 5000명이나 되는 무리들과 식사를 하기도 하였지만 최후의 만찬은 사도들에게 한정되었다. 우리도 아무나 같이 식사하지 않는다. 더구나 그들을 자기 집으로 들어오게 해서 식사를 하지는 않는다. 설사 그렇게 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주로 구제의 차원에서 하지, 참된 교제의 차원에서 하지는 않는다. 성찬도 마찬가지이다. 교회에 들어와서 예배에 참석했다고 해서 아무나 성찬에 참석할 수는 없다. 이것이 설교와 성찬의 중요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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